USD/JPY, 미-일 금리 차 확대 속 109엔대 후반으로 반등

USD/JPY 환율은 2일 미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미-일 금리차 확대 영향으로 109엔대 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109.87엔으로 뉴욕 전장 대비 0.37엔 상승했다.

미국의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면서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 매수세가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