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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일 금리차 축소 관측 후퇴에 111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7/24/2018 - 10:09

2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에 미-일 금리차 축소 관측이 후퇴함에 따라 111엔대 중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엔 상승한 111.47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미국 장기금리가 3% 가까운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주말 이래 쌓인 투기적인 엔 매수 지분을 해소할 목적의 엔 매도, 달러 매수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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