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일 금리차 축소에 109엔대 전반으로 반락
USD/JPY 환율은 4일 일본이 녹색의 날로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미 장기금리 하락 영향으로 미-일 금리 차가 축소하면서 109엔 대 전반으로 소폭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 경 뉴욕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09.15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경계감 속에 위험 회피 심리가 작용하며 엔 매수/달러 매도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