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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물가지표 호조에 113엔대 중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2/13/2017 - 08:31

현지시간 13일 USD/JPY 환율은 미국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조를 보임에 따라 금리가 상승하면서 113엔대 중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3.57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8엔 상승했다.

미-일 금리차 확대와 전일 소집한 연방공개시장위(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도쿄 증시가 상승으로 시작한 것도 엔을 팔고 달러를 파는 거래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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