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긴축 경계에 137엔으로 상승

USD/JPY, 미 긴축 경계에 137엔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8/22/2022 - 09:29

2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적극적인 금융긴축 계속한다는 자세를 명확히 밝힐 것이라는 관측에 137엔 안팎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3엔 오른 137.00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5~27일 열리는 국제 경제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에서 금융긴축을 강화하겠다고 발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토머스 바킨 총재가 19일 강연에서 인플레율이 목표인 2%로 돌아오도록 모든 수단을 다하겠다고 언명한 것도 미일 금리차 확대를 자극해 엔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