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금융완화 장기화 관측에 103엔대 중반으로 하락

2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이 금융완화 장기화 입장을 시사할 것이라는 전망에 103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정장 대비 0.2엔 하락한 103.6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까지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융완화 지속 방침을 확인한다는 관측에 주요통화에 대해 달러가 매도, 엔 환율을 밀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