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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인하 관측 후퇴 속 107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6/26/2019 - 09:24

2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107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5엔 오른 107.20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날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이 금융완화와 관련해 개별 데이터와 단기적인 심리 추이에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조기 금리인하를 견제했다.

또한,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7월 금리인하에 대해 0.50% 포인트는 다소 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런 발언이 과도한 금리인하 관측을 완화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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