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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156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5/23/2024 - 09:20

2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금리인하 관측이 후퇴하면서 156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0.3엔 가량 오른 156.7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은 인플레에 대한 경계감에서 현행 기준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가능성을 참석 위원들이 내놓은 것으로 전했다.

이로 인해 미국 장기금리가 오르고 외환시장에선 미일 금리차에 따른 엔 매도, 달러가 우세를 보였다.

미국 반도체주 엔비디아의 결산 내용이 시장 예상을 웃돌아 투자가의 리스크 선호 심리가 커진 것도 저리스크 통화인 엔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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