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금리인상속도 완화 관측에 109엔대 중반으로 반락
USD/JPY 환율은 11일 미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관측에 109엔대 중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4엔 오른 109.43엔에서 거래됐다.
미 장기물 국채수익률 하락으로 미-일 금리차 확대가 후퇴하면서 엔 매수/달러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