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고용지표 부진 속 112엔대 중반으로 반락
1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지난 주말 발표된 미 11월 고용지표 부진 여파가 이어지며 112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4엔 하락한 112.44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날 이른 아침 시카고 시장에서 미국 주식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이는 점도 엔화 매수세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