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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제지표 악화에 달러 수요 커져.. 107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4/16/2020 - 09:44

1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경기악화를 보여주는 경제지표가 속출하면서 리스크 자산 현금화에 따른 달러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107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오른 107.47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경기의 급격한 후퇴를 나타내는 경제지표가 잇따르면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달러 매수가 늘어났고 주요 통화에 대해서도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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