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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제지표 부진에 108엔대 중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10/25/2019 - 08:26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9월 내구재주문이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으로 108엔대 중반으로 소폭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떨어진 108.6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미 9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1.1% 감소해 전문가 예상치 0.8% 감소보다 부진했다.

다만,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의 중국정책 연설이 경계할 만큼 공격적이지 않았다는 분위기에 추가 엔 매수를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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