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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기 둔화 우려 속 131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4/05/2023 - 09:37

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고용핍박 완화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매도 선행에 131엔대 중반으로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전장 뉴욕 대비 1.2엔 하락한 131.4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동태 조사(JOLTS)에서 구인 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 2021년 5월 이래 최저로 떨어졌다.

3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도 2020년 5월 이후 저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경제지표 하향으로 경기불안 경계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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