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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기지표 호조에 114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1/19/2021 - 07:54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에 경기회복 기대가 커지면서 114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5엔 오른 114.2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주 연속 줄었고,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1월 제조업 경기지수도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돌았다.

미국 경기회복의 기세와 인플레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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