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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107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6/28/2019 - 09:20

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지분 조정을 위한 엔 매수/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07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가량 하락한 107.73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에서 무역협상을 타결 짓지 못할 경우 안전자산인 엔화의 급등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엔 매도 지분을 축소하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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