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뉴욕증시 상승 영파로 112엔대 중반으로 반등

USD/JPY, 뉴욕증시 상승 영파로 112엔대 중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7/13/2018 - 09:51

13일(현지시간) 도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 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가량 오른(엔화 가치 하락) 112.6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날 미국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견조한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경기선행에 대한 안도감이 환산하며 뉴욕증시가 호조를 보였다. 이에 도쿄증시 역시 상승세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엔화 매도세가 선행했다.

미중 무역전쟁에서 새로운 악재가 나오지 않으면서 리스크 회피 심리가 후퇴한 것도 이날 안전자산인 엔 매도로 이어지고 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