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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불안에 104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2/02/2021 - 08:36

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2일 뉴욕 증시에서 투기 거래가 진정세를 보였지만 불안감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면서 104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오른 104.9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리스크 회피를 위해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서 상승한 것이 엔화에 파급하고 있다. 미국 장기금리가 올라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 것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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