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112엔대 전반으로 반락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뉴욕증시의 급락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수요가 몰리며 112엔대 전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5엔 가량 하락한 112.18엔으로 수준에서 거래됐다.
중국 경제둔화 등에 대한 우려도 리스크 회피 심리를 자극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