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미 증시.. 10월 급락 충격에서 회복되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UBS는 미 증시가 지난 10월 급락한 충격에서 회복되지 않았다며 상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UBS에 따르면 아트 캐신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 담당 이사는 증시가 바닥을 탐색하고 있다며, 연말 주가 상승 랠리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캐신 이사는 지난달 충격이 매우 커 증시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며, 따라서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가 나올 때까진 연말 산타 랠리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그는 내다봤다.

그는 전날 미국 증시가 가파른 내리막을 걸은 가운데 캐신 이사는 추수감사절 이후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