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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미-중 무역합의 당분간 어려울 것 “올 연말께나 가능”

FX분석팀 on 05/28/2019 - 09:34

27일(현지시간) UBS의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책임자인 탄민란은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미-중간 무역긴장이 올라갔지만 현시점에서 양측 어느 쪽도 임박한 합의를 위한 ‘충분한 고통’이 없다고 평가했다.

탄은 미국을 보면 경제가 실질적으로 꽤 강하고, 중국은 최소한 경제를 안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탄은 미-중이 아마 2020년 직전에야 합의할 것이는 게 우리의 판단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중이 결국에는 합의를 할 일부 ‘자극제’가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재선을 원하고 있고, 중국 지도부는 추가적인 경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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