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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미 5월 고용으로 6월 인상 완전히 열어둬야

FX분석팀 on 06/05/2023 - 08:54

5일(현지시간) 미국 TD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비농업 부문 고용의 강세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여지를 다시 열어두고 있다며, 이번 5월 고용 지표를 통해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33만9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9만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의 5월 실업률은 3.7%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지난 4월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4%를 기록한 뒤에 상승했다.

TD증권은 연준 관계자들이 노동시장 둔화의 분명한 신호를 찾고 있었다면, 이번 고용 보고서는 실업률 상승에도 그런 관점을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연준은 6월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며 물론, 금리 동결과 인상 사이에 매우 아슬아슬한 결정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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