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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중국 대다수 기업들.. 관세 충격 견딜 것

FX분석팀 on 09/18/2018 - 10:05

18일(현지시간)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중국 대부분의 기업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에 따라 늘어나는 직접적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P의 분석가는 자사가 등급을 부여한 대다수의 기업이 관세 충격을 견딜 것이라며, 다만 미국 의존도가 높은 자본재와 소비재 수출기업 가운데 등급을 받지 않은 기업들은 반대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업적 대립으로 무역 흐름이 줄면 중국의 해운과 항만업종을 포함한 운송 및 인프라 업체들 역시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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