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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유럽 국채 금리 스프레드 좁혀지면 유로화 강세

FX분석팀 on 11/16/2020 - 10:40

16일(현지시간) 소시에테제네랄(SG)은 유로존의 주요국과 주변국의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가 계속 좁아지면 유로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이 전망했다.

SG의 외환전략가인 키트 주케스는 유로화의 11월 최고치인 1.1920달러가 1.200달러를 위로 뚫는 데 마지막 저항선이 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유럽 주변국의 국채 스프레드가 점점 좁혀지고 있어 유로화가 위로 뚫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럽 전역의 새로운 봉쇄는 4분기 유로존의 경제활동에 중대한 걸림돌이 되겠지만, 내년 경기전망을 확인하는 데는 회복세를 뒷받침할 잠재적인 코로나19 백신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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