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M, 미국 내 실업률.. 곧 대공황 수준 넘어설 것

30일(현지시간) RSM의 조 브루수엘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내 실업률이 곧 대공황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루수엘라 이코노미스트는 6주 만에 3천2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직장을 잃었다면서 이는 단기 실업률이 23.8%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달 안에 미국 경제가 대공황 기록인 23.6% 실업률을 돌파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