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호주중앙은행(RBA)은 양적완화(QE)의 일환으로 이날부터 유통시장의 국채 매입을 시작한다며, 20일 최대 50억호주달러(AUD)까지 호주 국채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매입 대상 국채는 잔존 만기 2~8년 구간이다.
RBA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충격을 완화하려는 목적으로 국채를 사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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