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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일본증시와 USD/JPY 상관관계 2011년 이후 가장 약하다

FX분석팀 on 10/20/2017 - 08:23

현지시간 19일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일본 증시와 USD/JPY 환율의 상관관계가 2011년 이후 가장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통상 엔화 약세는 일본 증시에 좋다. 일본 상품을 세계에서 더 경쟁 있게 만들어서 기업 실적에도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엔화에 대한 달러 강세는 자주 일본 증시 상승과 동반했으나, 그 관계가 올해 깨진 것이다.

투자은행은 일본 증시 토픽스 지수와 달러-엔 사이의 3개월 기간 상관관계는 전일 0.58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며 이는 올해 초의 0.88에서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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