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EUR/USD 하락했지만 무역 분쟁 우려 커지고 있어
네덜란드 은행 ING는 5일 유로화가 달러화에 내렸지만, 무역 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ING는 세계 무역 불확실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캐나다에서 이번 주 세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무역 문제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은행은 금융시장에 단기적인 관심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G7 회의에서 보호무역주의 수사 강도를 낮출 수 있을지로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