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달러 상승 요인 없어.. 금주에 오를 것 같지 않다
21일(현지시간) ING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인상이 달러에 부담을 준다는 비난을 했기 때문에 달러를 끌어올릴 만한 많은 요인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EUR/USD 환율은 0.3% 오른 1.1520달러에 거래됐다.
ING는 터키가 이번 주 휴일을 맞는 등 이머징마켓의 조용한 주간이 금요일까지 달러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며, 달러지수가 거래량이 적은 시장에서는 95.00으로, 훨씬 더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