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시장.. 게리 콘 사임으로 충격 받아

현지시간 6일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관련해 백악관에서 안정적이고 경험 많은 존재이자 무역 주의를 옹호하던 그의 사임에 시장이 충격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CNBC는 경제 핵심 고문의 사임 표명 발표가 나오기 불과 몇 시간 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이 백악관에서 일하기 원한다고 자랑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모두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하기 원한다며 또한, 그들 이력서도 빛나게 해주는 등 백악관은 일하기 좋은 장소라고 주장했다.

CNBC는 일부 고위직의 사임 행렬로 백악관이 혼란에 빠졌다는 보도에 대한 반박 차원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