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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미 연준.. 올해 네 차례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FX분석팀 on 04/24/2018 - 09:27

미 경제전문방송 CNBC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초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네 차례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지난 3월의 금리 인상 발표 외에 6월과 9월에 더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날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에서 네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이 5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인상 가능성이 48.2%까지 상승하며 불과 한달전의 33%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CNBC는 연준 위원들이 지난달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3회로 예상했으나 미국 물가가 상승세 징후를 보임에 따라 금리 인상 전망도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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