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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로 채권시장 자금 유입 주춤해져

FX분석팀 on 06/26/2020 - 11:38

26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로 인해 2주 연속 고금리 회사채와 국채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둔화했다고 전했다.

BoA는 2주 전만 해도 유럽 전역의 투자자들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위험 자산을 추가했다면서 그러나 지난 2주간 신용 시장뿐 아니라 신흥 시장 채권과 관련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BoA는 이어 투자 등급 채권 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6월 신고가에서 줄어들었다면서 투자등급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같은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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