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미국.. 깊은 경기침체 예상은 지난친 비약

22일(현지시간) 호주 ANZ은행의 리처드 예첸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금 미국의 기업과 가계의 대차대조표는 견조하다면서 미국의 경기 사이클에서 가장 안전한 부분은 지나간 것이 명백하지만 심각한 경기침체가 오고 있다고 예상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심각한 경기침체는 통상적으로 정책 긴축의 충격을 강조하기 위해 금융의 과잉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NZ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내년에 정체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경제 활동이 상당히 둔화할 것으로 기본적으로 보고 있다고 예첸가는 말했다.

그는 그러나 경제 활동의 둔화는 환영받을 것이며 심각한 경기침체를 둘러싼 섣부른 패닉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