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9만8000명 증가 (예상 하회)
<미국 3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9만8000명 증가 | 18만 명 증가 | 21만9000명 증가 |
<미국 3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5% | 4.7% | 4.7% |
<미국 3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2.7% | [전년 대비] 2.7% | [전년 대비] 2.8%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3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는 9만8000명 증가해 직전 월 21만9000명 증가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8만명 증가도 모두 밑돌며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3월 고용 증가는 민간에서 8만9000명, 정부 부문에서 9000명이 증가했다.
3월 실업률은 4.5%로 전월에서 0.2%포인트 하락하며 지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전월과 동일한 4.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월 고용은 당초 23만5000명 증가에서 21만9000명 증가로, 1월 고용은 23만8000명 증가에서 21만6000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3월 민간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5센트(0.19%) 오른 26.14달러를 나타냈다. 월가 전망치는 0.3% 상승이었다.
많은 경제학자는 올해 초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임금의 큰 폭 상승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