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15만6000명 증가 (예상 하회)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5만6000명 증가 | 17만5000명 증가 | 19만7000명 증가 |
<미국 12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4.7% | 4.7% | 4.6% |
<미국 12월 시간당 평균임금>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4%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2.9% | [전년 대비] 2.8% | [전년 대비] 2.5% |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달보다 15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월 수정치 19만7000명과 전문가 예상치 17만5000명 증가를 모두 크게 밑도는 부진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시장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굳건하다는 평가다.
임금은 증가하며 고용시장의 견고한 모멘텀을 나타내며 올해의 강력한 경제 성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계획을 뒷받침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4% 오른 26달러를 나타냈다. 11월의 0.1% 감소보다는 개선된 속도다. 또 1년 전보다는 2.9% 증가, 2009년 6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34.3시간으로 11월과 변동이 없었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4.7%를 기록해 9년 만에 최저였던 지난해 11월 4.6%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