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월 경상수지 2조9804억엔 흑자 (예상상회)
<일본 3월 경상수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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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9804억엔 흑자 | 2조9656억엔 흑자 | 2조4349억엔 흑자 |
<일본 3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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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억엔 흑자 | 9060억엔 흑자 | 4252억엔 적자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지나 3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2조9804억엔으로 집계돼 전문가 예상치 2조9656억엔을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다.
무역수지 및 서비스수지의 흑자폭 확대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3월 무역수지는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수입이 더 큰 폭으로 줄면서 9272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대비 16.6% 줄며 이달까지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은 1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서비스수지는 2429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재무성은 방일 외국인 증가로 여행수지가 1996년 이후 역대 3월 중 최대 흑자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3월 방일 외국인여행객수는 2백만9500명으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직접 투자수익을 포함한 1차 소득수지는 3월 2조1317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2차 소득수지 3215억엔 적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