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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진 편집장, 중국의 보복 타깃.. 더 예상치 못한 것일 수도

FX분석팀 on 07/23/2020 - 08:27

2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총 편집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보복 타깃은 더 예상치 못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후 편집장은 미국이 우한 영사관 철수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를 해왔다며, 워싱턴은 미국에 작은 대가일 뿐인 중국의 영사관 폐쇄 보복을 바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타깃은 더 예상치 못한 것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는 미국이 실질적인 고통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미국에 맞대응으로 우한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에 대해 후 편집장은 이렇게 리트윗했다.

앞서 후 편집인은 미국은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할 마땅한 이유가 없다며, 미국 외교관들의 중국 복귀는 방해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교관과 관련된 전염병 통제에 대해 양측의 합의가 있었고, 잘 이행되고 있다며, 중국이 스파이 활동을 위해 총영사관을 이용한다는 혐의를 제기한 것은 너무 경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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