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회장, 트럼프 제재 완화.. 큰 영향 없을 것

2일(현지시간)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화웨이 제재완화 시사에 대해 자신들에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런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 기업에 좋은 것이라며, 화웨이도 계속해서 미국 기업으로부터 물건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현재 우리가 하는 일에는 큰 영향을 미지치 않을 것으로 본다며 사진들은 자신들의 일을 제대로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