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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B들, 유가 전망치 상향 조정

FX분석팀 on 11/29/2017 - 10:39

현지시간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4개 IB들을 대상으로 한 11월 설문에서 내년 브렌트유 평균은 배럴당 5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10월 설문 대비 2달러 상승한 것이다.

IB들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내년 평균 5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또한 10월 설문 대비 2달러 높아진 것이다.

매체는 IB들의 유가 전망치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시장 안정 노력 기대 등에 2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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