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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총재, 7월 서비스 지표 대단히 강해.. 금리인상 앞당겨야

FX분석팀 on 08/06/2014 - 11:24

현지시간 5일 리처드 피셔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발표된 7월 ISM 서비스업지수와 같이 경제지표의 강세가 지속될 경우 연준(Fed)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보다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된 미 7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58.7을 기록해 앞선 6월 56.0을 크게 웃돌며 지난 200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같은 지표 결과에 대해 피셔 총재는 ‘대단히 강하다’며 지표의 강세가 지속된다면 최근 발표한 점도표(dot plot)에 나타난 것보다 더 빠른 시기에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셔 총재는 또한 연준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논쟁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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