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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업률 8.8%로 10년 만에 최저

FX분석팀 on 02/14/2019 - 09:11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INSEE)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프랑스 실업률은 8.8%로, 전 분기의 9.1%보다 0.3%포인트 하락하며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작년 4분기 프랑스의 고용률은 66.1%로, 직전 분기의 65.9%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높은 실업률은 프랑스 경제의 최대 난제 중 하나였으나 작년 1분기에 2012년 이후 처음으로 10% 선 아래로 떨어진 이래 계속 하락하고 있다.

뮈리엘 페니코 노동장관은 고용 개선 흐름을 현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편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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