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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 카니 총재 발언 등에 하락

FX분석팀 on 10/17/2017 - 10:02

현지시간 17일 파운드화가 영국중앙은행(BOE) 인사들의 발언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마크 카니 BOE 총재를 포함한 BOE 정책 당국자들은 연설에서 11월 금리 인상과 관련된 구체적 신호를 주지 않았다.

이에 대해 FX놀리지의 오드리 칠데-프리먼 전략가는 아직 11월이 금리 인상이 금리 인상 주기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신호를 받지 못했다면서 아마 11월 금리 인상은 1년 전 금리가 내린 수준으로만 오를 것이라고 추측했다.

프리먼 전략가는 이어 현재 파운드화보다 브렉시트가 더 중요하다면서 궁극적으로 브렉시트 협상을 통해 무엇을 얻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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