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사소한 다툼일 뿐.. “반드시 협상 타결될 것”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주로 유세를 떠나기 직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무역협상 타결을 원하고 있다며, 그것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은 붕괴되지 않았으며, 아주 잘 될 것이고, 미국은 매우 강한 위치에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약간의 사소한 다툼이 있다면서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는 정말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로 325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강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