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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금리인상 없었다면 미 성장률 4%에 근접했을 것

FX분석팀 on 01/23/2020 - 07:43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없었더라면 미 경제성장률이 4%에 근접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관해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보잉 문제도 있었고, 대규모 제너럴모터스(GM) 파업도 있었다며, 아주 드문 일들이 일어났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해 연준이 금리를 크게 올리지 않았다면 성장률이 4%에 가까웠을 것이라며, 다우지수는 5000에서 1만 포인트를 더 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이 킬러(치명타)였고 큰 실수였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737맥스 기종 연쇄 추락 논란에 대해 매우 실망스러운 회사라며, 1년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업체 중 하나였는데 갑자기 일이 벌어져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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