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7월부터 재할인율 등 인하할 예정
30일(현지시간) 중국 인민은행(PBOC)이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 등을 인하할 예정이다.
중국 관영 증권 일보는 이날 관계자를 인용해 인민은행이 오는 7월1일부터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를 25bp 낮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농업 관련 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재대출 금리가 인하될 예정이며, 금융안정과 관련한 재대출 금리는 50bp 인하될 예정이다.
재할인율도 25bp 낮아진 2%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