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 우크라 수도 키예프서 폭발음 들려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등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폭스뉴스는 키예프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승인한 직후 키예프의 주요 공항인 보리스필 인근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특별군사 작전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