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외신들, 트럼프.. 미-중 1단계 무역합의 파기하지 않을 것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파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와 국제유가가 반등세라고 전했다.

이날 일부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 등과 관련해 이날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상황이다.

중국에 대한 제재 방안이 발표될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

무역합의는 유지될 것이란 소식이 나온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낙폭을 축소했고, 유가도 올랐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5%가량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