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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UGF, 이란 경제제재 부활 시 국제유가 급등할 것

FX분석팀 on 05/08/2018 - 11:23

일본 은행 MUFG는 8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를 부활시킨다면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 위로 치솟고,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75달러 위로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지난 2015년 이란과 주요 6개국이 체결한 핵 합의 파기 여부를 발표한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핵 합의를 파기하고 이란에 대해 새로운 경제 제재를 부활시킬지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새로운 경제 제재가 부활할 경우 세계 원유 공급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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