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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차관, 과도한 변동성 나타나면 환시 개입할 것

FX분석팀 on 11/17/2023 - 07:27

17일(현지시간) 아자카와 료세이 일본 재무성 차관은 환율에 과도한 변동성이 나타나면 외환 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자카와 차관은 모든 외환 개입은 과도한 변동성 억제를 목표로 할 것이며, 단순히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개입 시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 특정 환율 수준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역시 통화가 펀더멘털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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