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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재무장관, 내년 재정적자.. GDP 1.6% 될 것

FX분석팀 on 09/17/2018 - 09:57

16일(현지시간) 현지 유력지인 코리에라 델라 세라는 지오반니 트리아 이탈리아 재무장관이 내년도 재정 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1.6%가 될 것이라며, 이 것이 올바른 목표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트리아 재무장관은 예산안의 핵심 요소인 구조적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부채는 많이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이탈리아 재정정부가 재정 적자를 GDP의 3%로 제한하라는 유럽연합(EU)의 제안을 내년 예산안에서 위반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전문가들은 내년도 적자가 2%를 넘지 않는다면 유럽의 규칙을 존중한다는 뜻이 될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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