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유럽경제사회위원회(EESC) 총회에서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EU 탈퇴)를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융커 위원장은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 문제에 대해 낙관적이진 않다면서 노딜 브렉시트는 영국과 EU 모두에게 경제적·사회적으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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